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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는거라 회원카드도 없고 할인카드도 없었는데 |
글쓴이: 아인 | 날짜: 2008-06-19 |
조회: 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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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ily.ancamera.co.kr//view.php?category=UkAEOk87VA%3D%3D&num=EB5KeRA%3D&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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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러 무료 쿠폰을 들고 첨으로 씨즐러에 가봤습니다 첨에는 솔직히 연어가 있다는 말에 강서점을 가려고 했지만 문의한 결과 발산역에서 또 버스를 타야한다는 말에 (거의 김포공항 수준거리 -ㅁ-) 그냥 포기해버렸죠 그리고 가까운 대학로를 가기로 했답니다 대학로가 붐빈하고 했지만 월요일이고 또 붐벼도 얼마나 붐비겠어 하고 갔죠 2시쯤 가면 웨이팅이나 머 문제 없을거라고 하시길래 갔는데 사람들이 좀 차있더라구요 2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2시20분경인데도 자리는 꽉 차있던데요 간단히 스프를 먹고 이것저것 거기 있는거 종류별로 조금씩 다 퍼서 먹었어요 안먹는거 없이.. 한두입 정도씩 퍼와서 맛보고.. 땡기는거면 조금 더 퍼다먹고.. 그리고 긴장하던 타코는 거기 있는거 다 넣어서 말았는데 안 말려서 (너무 뚱뚱해서리 -ㅁ-) 나중에 조금 퍼먹거 말았죠
딸기는 이제 없나봐요 석류랑 거봉이랑 단감, 바나나, 파인애플 있길래 석류 좀 먹었어요 엄청 시지만 첨 먹어봐서 좋았어요 여자 몸에 좋다길래 -ㅁ- 석류는 딸기처럼 대단한 인기는 아닌가봐요 많이 있더라구요
4시되면 디너메뉴 나온다길래 천천히 먹고서 디너 메뉴를 좀 먹었어요 닭다리랑 날개가 나오더라구요 사람들 장난아니게 몰리던데요 +ㅁ+ 날개랑 다리 하나씩 해서 4개조각만 가져와서 먹어봤어요 전 좀 짜던데요 그래서 그건 그만 먹었어요 그리고 바케트 피자빵?? 그게 나오길래 한조각 먹어보구요 빠스(맛탕)도 나오길래 조금 맛보구 머가 나오길래 보니까 감자찐건 줄 알았는데 속을 팠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던 서버언니에게 물어서 그냥 먹냐니까 그냥 먹어도 되고 치즈소스 뿌려 먹어도 된다고 하고 해서 뿌려왔어요 친구는 나쵸를 몇개 가져왔던데 그 쏘스에 나쵸 찍어먹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제일 맘에 들었어요 어떤 분은 나갈때 아이스크림 하나 만들어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저렇게 만들어서 나가야지 했는데 아휴 배불러서 포기햇어요 쿠키도 한조각씩 맛보고 커피 친구는 원두, 전 카페라떼 먹었는데 맛났어요
첨가는거라 회원카드도 없고 할인카드도 없었는데 어차피 그 쿠폰을 쓰면 할인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15400원 내고 왔어요 근데 어떤 분은 할인 받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안 받았다고 하고 조금 헷갈리긴 해요 +ㅁ+
약간 구석 자리라서 접시 안치워 주면 어쩌나 했는데 서버분들이 수시로 돌면서 접시도 바로 바로 치워주시고 편했답니다 나중에도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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