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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글쓴이: koendi  |  날짜: 2009-07-20 조회: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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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지인분과 함께 오랜만에 더플레이스를 찾았답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THE PLACE 광교점.. 청계천 옆에 있어요.. 청계2가라고 해야하려나 암튼..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더플레이스 광교점 4층에 스테이크 하우스가 오픈했네요..

포터하우스, 립아이, 뉴욕스트립, 안심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텐더로인 스테이크는 국내산 육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더플레이스의 대표 메뉴들과 4층 스테이크 하우스의 메뉴들입니다..

더플레이스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런치 스페셜도 즐기실 수 있는데요..

런치 메뉴론 오리지날 버거, 살사 버거, 스테이크 빠니니, 스테이크 파스타 메뉴가 있다고 하네요..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브런치는 더플레이스만의 자랑거리입니다.. 브런치 메뉴를 하루종일 즐기 수 있어요.. ㅋㅋㅋ..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핸슨스 스무디 넥타 망고 파인애플 2,500원..

망고 피치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 모습 ㅡㅡ;;..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한슨스 스무디 넥타 스트로베리 바나나 2,5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그리고 디저트도 골라봅니다.. 브라우니 2,0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샌드위치와 브라우니, 음료를 들고 계산대로..

피자나 파스타, 커피는 캐셔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는 방식입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52번 번호표를 들고 테이블에서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한슨스 스무디 넥타를 마셔볼 시간.. 12온스구요.. 2,500원입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담당서버님께서 얼음잔을 바로 준비해주셨답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망고 파인애플 먼저 시음을.. 망고퓨레의 텁텁함과 인공스런 망고향, 파인애플향을 느낄 수 있군요..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스트로베리 바나나.. 바나나퓨레와 딸기퓨레, 구아바퓨레가 들어 있습니다.. 역시 향도 인공적이고 걸쭉하고 별로..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크림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입니다.. 5,2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데리야키 치킨 샌드위치 4,8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데리야키 치킨 샌드위치.. 아무리 찾아봐도 치킨이 없음.. 정말 당혹스럽네요 ㅡㅡ;;..

치킨대신 베이컨이 들어있고 난리.. 롤라로사, 파프리카, 양파, 양상추가 들어 있네요..

정말 치킨이 어디 있는지 좀 찾아주실래요?? 하고 컴플레인 하려다 참았습니다..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크림치즈 베이컨 샌드위치입니다.. 이건 그래도 베이컨이랑 햄 들어 있었습니다.. 양은 미약했으나 들어는 있으니..

롤라로사와 양상추, 피클의 맛을 즐길 수 있었던 샌드위치.. 크림치즈도 발라져 있습니다..

더플레이스에선 왠만하시면 샌드위치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다는 결론입니다.. 정말 배만 불렀음 ㅡㅡ;;..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주문한 음식들 속속 도착합니다.. 스테이크 토마토 파스타.. 11,8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지난번에 비해 별루네요.. 어쩐지 생각보다 빨리 나오더라니 이런걸 주구 있어 ㅡㅡ;;..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찹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어울어진 스테이크 파스타로 보시면 될듯 싶은데.. 스테이크도 불만족스럽고..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버섯도 좀 덜들어간 기분.. 암튼 지난번과 퀄리티가 너무 차이가 나서 깜짝 놀란 ㅠ.ㅠ..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담당서버님께서 친절하게 제공해주신 피클..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단호박 피자가 제공되었습니다.. 7,2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단호박이 한쪽으로 쏠려 있음 ㅋㅋㅋ..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암튼 단호박 무스와 치즈, 구운 아몬드를 즐길 수 있는 피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치즈가 좀 부족하네요.. 조금 더 올리셨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하지만 역시 파스타보다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바삭한 맛에 먹을만 함..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마지막엔 브런치 메뉴가 등장해주는군요.. 저녁 7시에 먹는 여유로운 브런치 ㅋㅋㅋ..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더 플레이스 패버리츠라는 메뉴입니다.. 11,5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모든 브런치 메뉴에는 커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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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리셨는지.. 커피는 구수하고 마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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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잼을 올린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드 에그, 베이컨, 소세지, 자몽, 감자, 루꼴라가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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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푸짐한 구성입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제법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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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도 맛있구요.. 스크램블드 에그는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루꼴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베이컨은 너무 얇아서 아쉬웠구요..
 
로즈마리 포테이토가 나와야 하는데 로즈마리향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ㅡㅡ;;..

같은 가격대의 파스타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메뉴..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더 플레이스 브라우니입니다.. 2,000원..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브라우니 맛이 먹을 때마다 틀린 기분 ㅋㅋㅋ.. 암튼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브라우니..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샌드위치와 파스타는 별로.. 피자랑 브런치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던 더 플레이스 광교점이었습니다..

평일인데 게다가 저녁인데 브런치가 땡기신다구요??.. 더 플레이스로 가보세요..
 
뉴욕스타일의 올데이 브런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더플레이스,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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