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직장인지라 업무 빨리 끝내고 수원들렸다 안산점으로 향했죠..
시간도 늦어서 안갈려고 했는데 유효기간이 2월28일까지라..ㅋㅋ
도착해서 웨이팅할려고하니 마감이라고 안받아주더군요..9시가 조금 안되엇는데 말이죠..
그러나...와이프의 힘(?)으로 대기 잡았습니다..ㅋㅋ
처음 방문하는거라 조금은 어색..ㅋㅋ
기다리는동안 메뉴를 봤는데 가격이 조금은 비싼듯하더라구요..
첨엔 감자말이 새우를 먹으려고 했는데 와이프의 다시 나오는 힘에 밀려 해물 철판볶음을 시켰어요
샐러바를보니 해물 부페더군요..전 VIPS 정도 생각했었는데..
눈앞에 펼쳐진건 온갖 해물들의 음식..
샐러드바를 구경 못하고 시켰던터라 시키고나서 후회를 했죠..
그러나 손바닥만한 맛조개는 맛이 좋아서 용서를...
가격대비 해물떡볶기가 제일 맛있다는 글이 생각이 나더군요..ㅋㅋ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샐러드 바만 시켜도 만족하실겁니다.
암튼 메뉴 시키는데 샐러드 쿠폰을 제시했더니 어디서 이런 쿠폰을 가지고 왓나 다들 궁금해 하더군요
메니져 되시는 분같은데 이리저리전화해본 결과 본사에서 발행된것으로 나왔다고 말씀 전해주시네요
안산점에서는 처음이라 어리둥절하시더라구요
계산할때도 신기해하는 직원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암튼 팸레 많이 다녀봤지만..바이킹스또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곳입니다.
꼭 한번 추천해 주고 싶은 펨레이기도 하구요..3장 가져가서 카드만드는 그날까지..
사진은 먹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ps.맛있고 푸짐하고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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