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곱창입니다. 사실 그다지 즐겨라 하진 않지만 그 안에 곱의 맛을 잘 즐기지 않아서요
같이 간 일행이 넘 곱창을 좋아해서 가봤습니다.
그뒤에도 여러번 가봤는데 괜챦습니다.
좋은 평이 여러개 올라오고 더구나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가 좋다고 해서 기대 ^^
일반 음식점의 모습이고요 날이 선선하니 밖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네요. 안으로 들어 가서 자리에 앉고 물가져다 주시고 주문 물론 양곱창이죠.
아직은 구이 위주로 전골은 아직도 시도해보기가 겁납니다.ㅎㅎ
기본찬 계란말이, 무나물 김치, 파 콩나물무침, 오뎅국 계란말이는 도톰하면서 안에 야채도 있고 맛이 좋네요. 무날물은 아삭하면서도 고소하고
또 너무 물컹거리지 않은 정도의 익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 파 콩나물 무침 이거 정말 맛이 좋더군요. 갠적으로 파 무침 무지 좋아해서요 아삭거리면서
씹히는 맛이 너무 너무 좋네요. 또 즉시 무쳐 주셔서 맛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두번이나 추가로 먹었어요. 가장 많이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 반찬인거 같아요.
양곱창 일차로 한번 익혀서 나옵니다. 지글 거리는 소리와 함께 판에 올려서 나오고요
자리에서 약간 더 구우면 되요. 부추 고추 간장 소스에 찍어서 한입 고소한 맛과 안의 곱이 입안에 가득 느껴지고요
간장 소스의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파 콩나물 무침과 함께 먹어도 맛이 좋고요 서로 잘어울리는 맛입니다. 양의 상태도 좋고 또 야채도 적당히 주니 감자랑 양파등도 같이 먹으니 좋아요. 곱창의 쫄깃거리는 맛이 아주 좋네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은 편입니다.
곱창의 상태는 그날그날에 따라 약간식 다른데요 가격대비 다들 괜챦다고 합니다.
볶음밥 달라고 하면 작은 냄비에 안에서 볶아서 나옵니다. 고소하면서 구수한 맛이 좋고요
같이 오뎅탕을 를 곁들여 먹으면 좋네요. 술안주로도 좋을거 같아요.
근데 부추와 고추 간장소스 그릇이 넘 작아요 그리고 부추와 고추도 처음부터 듬뿍 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자주 달라고 하기 미안해요 .
그래서 첨부터 따로 많이 주세요 하고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분위기 일반적인 분위기지만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밖에서 드셔도 좋고요 편안히 술 한잔이나 모
임등 하기 좋은거 같네요. 서비스바쁜데도 친절히 그리고 상냥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계속 부추 더 달라고 해도 빨리 그리고 친절하게 가져다 주니 서비스 좋죠. 편안한 서브 였어요.
쌀쌀한 가을에 술한잔 어떠세요? 쫄깃거리면서 고소한 맛의 곱이 가득 있는 곱창과 함께요.뜨끈하면서 칼칼한 맛의 전골도 있네요.
질 좋은 곱창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답니다. 집마당처럼 편안한 곳에 한번 가보세요.
새콤하면서 아삭한 콩나물 파무침과 쫄깃한 곱창을 즐겨보세요
찾아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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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역 4번출구에서 독도 참치 지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