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318 카드라고.. 썬앳푸드에서 나온 카드 있거든요~
그 카드를 발급받으면요. 30%할인되서 먹을수 있답니다. 10만원 한도 내에서요.
30%면 장난아닙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토니로마스 가면 당연히! 립을 먹어야해요~~
제가 처음에 가게 된게 친구가 토니로마스 립이 진짜 맛있다고 난리를 치길래 한번 가봤거든요.
남친이랑 처음가서 오리지날 베이비 립을 먹었거든요.
The original Baby Back Ribs Regular: 27,300원 Full Slab: 34,900원
그땐 별로 맛있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물론 오리지날 베이비 립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지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갔을 때는 로스티드 갈릭 립을 먹었거든요.
Roasted Garlic Ribs Regular: 27,300dnjs Full Slab: 34,900원
립은요~~ 달콤한 거 좋아하시면 베이비립을 추천하고요~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갈릭립을 추천해요~
원래 토니로마스는 립을 시키면 따로 소스를 주거든요.
갈릭립을 시키면 매콤한 소스가 나와요.
그런데 그 소스에 달콤한 소스(허니소스)를 하나 더 달라고 말하면 달콤한 소스도 갖다줘요.
그러면 따로 또 가져다 줄꺼에요. 그래서 취향에 맞게 찍어먹으면 될꺼에요~
저랑 남자친구는 로스티드 갈릭립이 더 맛있더라구요.
웬지 양념이 더 베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남;; 암튼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Grilled Scallop & Shrimp Skewers(볶음밥위에 얹은 가리비와 새우꼬치구이)
Grilled Scallop & Shrimp Skewers 21,900원
이것두 맛있어요.
저기 보면 새우꼬치랑 가리비꼬치가 나오거든요.
저기 사진 보면 소스가 두개 있죠??
새우꼬치는 저기 하얀소스에 찍어먹고 가리비꼬치를 저기 검은색 간장같은 소스에 찍어먹었던걸로 기억해요 ^^;;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순서가 쪼금 이상한데;; 에피타이저로 이것도 괜찮아요.
Brisket Potato Skins 10,500원
전 제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이 세가지를 추천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까.. 딱 확신할 수 없어도. 전 이 세가지가 맛있었어요.
토니로마스 가서 맛있는거 드시고 오세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