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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동 아웃백~ |
글쓴이: 아카시아 | 날짜: 2010-05-15 |
조회: 14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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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ily.ancamera.co.kr//view.php?category=QE8KJVE%3D&num=ExhO&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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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철산에 아웃백이 생겼을 때만 해도.. 조만간 문 닫겠구나.. 싶었는데..
같은 아웃백이라고 해도.. 이곳 에서 요리하시는 분은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갔을때, 아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운 것 같아 조용한 자리로 주세요~ 그랬더니 안쪽 깊숙히 자리를 내어주셨죠.. 조용하긴 정말.. 조용했는데..
점원을 부르기가 너무 어렵고 점원들이 저희를 못봐서 그런지.. 빵도 요리다 먹을 때까지 안나오고 투움바 파스타도 소스가 다 말라버린채로 나왔습니다..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결국 나오기 전에 점장님께 오늘 서비스에 대해서 있던 대로 얘기를 했더니 명함을 주시면서 다시한번 와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고 일주일전쯤 다시 갔더니, 저를 기억하시고,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몇번을 먹어본 파스타였지만 이날만큼은 정말.. 최고더군요.. 무료라서가 아니고~ ㅎㅎ 신경을 써주신것 같았어요. 크림소스맛에 뭔가가 매콤한 맛이 더 들어간 것 같았는데.. 제 착각인지도 .. ㅎㅎ;;
몇번이나 저희 테이블을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조금 부담스러울 만큼이었지만 너무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웃백은 이곳만 가지요.. 한달에 두번씩은 가는것 같은데.. 한번 와보세요~ 타 지점보다 맛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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