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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할인... 먹다가 조개껍질이 나왔어요.. |
글쓴이: 바이올린 | 날짜: 2008-01-04 |
조회: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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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ily.ancamera.co.kr//view.php?category=Q0wQLko5RzBQ&num=EB5Lchs%3D&pag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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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더블할인이라 신랑과 우리딸 이렇게 세명이서 베니건스를 갔네요.. 가서 몬테런치랑 해물볶음밥(?) 시켰는데... 볶음밥 먹다가.. 우직.... 이게 뭔가 보니.. 조개 껍데기더군요.. 조금있다 서버분이 오시길래.. 이게 나왔다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좀 있으니까.. 매니저분 같던데.. 오셔서는.. 홍합 껍데기 인거 같다고.. 어디 다친곳은 없냐고.. 혹시 애기가 먹은거 아니냐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맛있게 잘 먹다가 김 팍 새서.. 남은 몬테만 포장해서 집에 왔네요..
그래도 부가세 붙기전 3만 2천원 하는게.. 부가세 붙으면 3만 5천원가량.. 더블할인 받으니 21,120원 나왔네요.. 저렴히 먹어서 걍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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